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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의 사랑 지군포차 닭발 맛집!

slimslimj 2025. 9.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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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20대초반 직장다니며 상사랑 함께 처음으로 먹어본 닭발
그땐 닭발보다 오돌뼈가 좋았는데 국물닭발이 시중에 나오며 닭발을 사랑하게 되었다.

청첩장 주고 받으러 만난 우리

아는 동생이 결혼을 한다. 어디에서 만날까를 수도 없이 정하다가
급 당일이 되어 닭발이 머리 위에 둥둥
아침부터 닭발이 생각나 결국 타코에서 닭발로 메뉴 변경
아무래도 나는 한식파이니까 껄껄껄

계산역 4번 출구와 5번출구 사이 2층에 있는 지군포차

언제 오픈한지 기억이 안나지만 거의 처음 생겼을 때부터 다닌 곳
그래서 인테리어가 바뀐것까지 지켜본 곳
추억이 가득 묻어있는 나의 사랑 지군포차
나는 주로 세트로 먹거나 지군닭발, 똥집마늘볶음, 감자튀김 정도를 먹는다.

오늘은 지군닭발세트에 감자튀김과 쿨피스

닭발을 논알코올로 먹는 날은 정말 손에 꼽히지만 오늘이 바로 그런 날
주말에 꽃게탕에 소주 먹었으니까  괜찮아!
아는 동생이 남친과 술마시면 10만원 내기를 걸었다기에 나만 먹으면 먹고 싶을까봐 나도 소주 대신 쿨피스로 먹었다.
소주 없어서 아쉽지만 소주없어도 맛있는 지군포차
세트로 시켜서 날치알주먹밥과 계란찜이 같이 나오는데 얼마나 혜자인가!
4시반부터 8시반까지 네시간동안 폭풍흡입과 수다를 떨고
배가 터질거 같아서 계산역부터 작전역까지 같이 걸어갔다.
아주 조금 소화가 된 것 같아 만족하며 약속을 마무리!

야식으로 닭발이 땡긴다면 지군포차 어때?
다른 음식도 다 맛있어!
그럼 모두 내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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