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벙한 개복치의 일상*여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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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정동] 엄마랑 낮 데이트하기

slimslimj 2026. 3. 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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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오전만 일 하는 날
금요일 오후 일은 이제 안하기 때문에 11시 30분이면 퇴근이다.
얼마나 좋은가!
물론 그 전까진 대타하고, 입원해있느라 금요일을 많이 즐기지 못했지만 이제 통원치료 받고 나면 1시반정도부턴 자유다!
통원받고 집에 왔는데 때마침 엄마가 어디냐, 뭐하냐 전화가 왔다.
엄마도 나도 아직 점심을 안먹어서 같이 점심 먹기로 했다.

엄마가 추천한 심카츠 영업시간 11:30-20:00, 14:30-17:30 브레이크타임

아. 엄마가 추천했던 심카츠
근데 브레이크타임이 있었네...
이걸 안보고 갔네 이런 젠장

슬프다... 솔드아웃... 아직 두시반도 아닌데...

인기가 많은 돈까스 집인가보다.
2시도 안되서 도착했는데 이미 매진
1시 50분에 도착했는데 2시반부터 브레이크타임 가지려면 솔드아웃되야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다. 아쉽지만 오늘도 인연이 아닌걸로.
사실 저긴 벌써 세번째 시도했지만 못갔다. 타이밍이 안맞아서 허허

결국 다시 찾아간 가정동샤브

전에 친구랑 먹었던 곳으로 얼마전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다시 찾아갔다.
맛있는 곳은 엄마랑도 같이 가야지! 그렇게 엄마를 데리고 가정동 샤브로 버스타고 이동! 걸어서 갈 수 있던 식당에서, 버스타고 가정동까지 갔다.
급으로 나들이가 되어버렸다.
이번엔 얼큰 미나리 샤브샤브를 먹었다.
엄마는 미나리를 좋아하니까 내꺼까지 다먹어!
이가 안좋은 나는 미나리를 엄마에게 모두 넣어주고 나머지 야채와 고기만 냠!

포토그레이에서 사진찍기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엄마와 나
포토그레이 가서 사진찍기로 했다.
역시 같이 하자는걸 거부하지않는 엄마
덕분에 재미있게 사진도 찍었다.
심지어 엄마가 갑자기 토끼선글라스 쓰더니 토끼토끼! 토끼토끼!하며
쌍브이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나. 아무래도 엄마 딸 맞나보다.
엄마도 인정한 엄마딸 꺼벙복치😋

오랜만에 엄마랑 평일낮 데이트를 하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몹시 좋았다.
더 놀려다가 엄마가 저녁 약속이 있어서 (인싸엄마) 빠르게 집으로 돌아와야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나랑 같이 놀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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