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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암] 동생 놀릴 궁리로 시작된 철길 부산집 동암점 가보기

slimslimj 2026. 3.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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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삼총사로 돌아다니다가 이제 사총사가 될것인가
엉아와 나만 둘이 남을 것인가
일단 그건 둘째치고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해서
엉아와 나는 신나버렸다.
동생을 놀릴 생각으로 드릉드릉
반응이 재미있는 우리집 우렁이

동생이 본가로 돌아오기까지 혼자 자취의 시간이 한 달 남았었는데
그 사이 남자친구가 생겨서 그런건지, 정말 온전히 자취 시간을 보내기 위한 건지 우리집으로의 발걸음이 현저히 줄었다.
아마도 전자가 더 큰 이유였겠지 껄껄껄

여튼 엉아가 당장 동생을 만나고 싶다는 말에 동생과 연락하고 동생네 동네로 달려갔다. 동생은 일 끝나고 달리기까지 해야해서 12시되기 조금 전에 도착해서 같이 내일을 맞이하였다.
어디에서? 동암 철길 부산집에서

철길부산집 동암점 영업시간 17:00-05:00

얼추 11시반 정도에 엉아와 내가 먼저 도착!
동생 아파트에 차 두고 걸어서 도착한 철길부산집
기다리면서 우리끼리 신나서 동생과 동생의 남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의 행복한 시간은 철길부산집 동암에서

폭풍수다의 시간
동생이 오기 전에 안주부터 시켰다.
광안리세트 3-4인으로 주문했다.
오랜만에 소고기 타다끼를 시키고, 해물라면도 하나 시켰다.
동생 오기 전 라면은 거의 흡입해서 끝나가고 있었다.
동생이 부랴부랴 도착해서 아껴두었던 소고기 타다끼도 같이 음미의 시간
엉아가 동생에게 좋아? 한 마디를 꺼내며 시작된 동생 놀리기가 진행되었다.
새벽 3시까지...ㅎ
새벽 3시가 되어가니 가득 차 있던 술집엔 반정도의 인원이 빠져있었다.
마치 20대처럼 놀아버린 3-40대... 왜 그랬지?

다음 날은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철길부산집과 가까위 동생집에서 잤지만
동생은 출근을 하고 우리는 느즈막히 일어났다. 룰루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형뽑기에 2.6만원 쓰기

저 포켓몬 이름 뭐더라? 피카츄되고 싶어서 피카츄 먹었다는 그 포켓몬ㅇㅣ었는데 이름 까먹었다. 저게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귀여워서 뽑으려다 계속 안 뽑혀서 계속 결제 결제 결제
그렇게 26,000원을 쓰고 나서 동생이 성공!
인터넷에서 저 인형 가격 찾아보니 26,000원
원가주고 샀네? 도파민까지 가져갔으니 이득이다 하핫

요즘 인형뽑기 엄청 많던데 나는 영 못한다
탕진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어우...
그럼 모두 탕진 조심하고 내일 또 만나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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