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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효성동] 동네에 새로 생긴 천원꼬치집 뜨끈한 신상가게 후기 본문

일상/맛집

인천 효성동] 동네에 새로 생긴 천원꼬치집 뜨끈한 신상가게 후기

slimslimj 2026. 4. 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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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비어있던 공가건물에 새로운 가게가 자리잡았다.
오후 출근하는 길에 공사하는걸 봤기에 어떤 가게가 생길까 몹시 궁금했다.
드디어 조금씩 모양이 갖춰지더니 차려진 가게는 꼬치집이었다.

https://kko.to/ZO4B2GVpTJ

천원꼬치집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477번길 26

map.kakao.com

천원꼬치집 영업시간 11:00-21:00

아직 네이버에는 나오지 않는 따끈따끈한 신상가게는 카카오맵에서 나왔다.
작은 자투리 가게에 새로 생긴 꼬치집
하나에 천원인 꼬치가 많아서 가성비가 제대로인 듯 했다.
궁금해서 엉아랑 같이 찾아가보았다.

천원의 행복! 천원 꼬치집

우리는 여덟가지의 꼬치를 구매했다.
소고기꼬치, 갑오징어완자꼬치, 새우완자꼬치, 양꼬치, 오징어꼬치, 닭날개꼬치,  베이컨 팽이버섯꼬치, 떡꼬치!
과연 그 맛은 어떨 것인가!
기대를 가득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 불길한 향이 난다.
우린 양꼬치소스를 잘 못먹는데 그 향이 난다.
양꼬치 때문인건가...? 양꼬치만 그 맛이 나면 다행인데 과연...

방탄소년단 보면서 꼬치먹기

앗...! 양꼬치맛이난다. 양꼬치에서만 나는게 아니라 모든 꼬치에 양꼬치맛이 난다. 소스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
재료만 다르고 다 양꼬치소스맛이 난다.
천원이기에 기대는 크게 하지않았지만 양념을 다양하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러는거려니 생각해야겠다.
하지만 양꼬치도 안먹는 엉아는 모든 꼬치에서 향이 나서 여덟개의 꼬치는 다 내몫이 되어버렸다.
닭날개꼬치는 꼬치가 아니고 그냥 닭날개다. 하나가 천원이다.
소주를 팔지만 꼬치향이 똑같은 이상 가게에서 술은 못마실거 같아 아쉬웠다.
밖에 테이블도 놓고, 동네 노상공간이 될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쉽다.

동네에 음식점이 많지않아서 새로운 가게가 생길 때마다 기대된다.
아직 아파트아래 공가건물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도 기대해봐야겠다.
양꼬치향 좋아하면 먹으러 달려가보자! 효성동 천원꼬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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